[싸이월드 드림 캠페인] 작은 기적을 꿈꾸는 사람들의 이야기 정순봉 위원

       싸이월드 드림 캠페인의 첫번째 꿈 실현 주인공은 김준(23) 학생이다.

       김준은 <대학 등록금 인하>라는 꿈을 등록해 일주일 남짓의 응원 기간 동안

       6,500여건의 공감을 얻었고 네티즌들은 나 역시 소망하는 꿈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최종 후보로 올랐던 8개의 꿈 중 김준의 꿈이 일촌의 공감지수와 팬 수치,

       캠페인 내부 선정위원, 오피니언 리더 등 모든 심사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이제 김준의 꿈을 지원해주기 위해 일촌과 싸이월드가 힘을 모을 차례다.

       이 꿈은 김준의 싸이월드 C로그에서 2,500만 일촌들의 참여 속에 구체화될 계획이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실질적인 해결책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면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자유롭게 제시하고, 강구해야 한다.

       꿈을 이루어 갈 방향과 일촌들이 그 꿈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기대된다.

 

  

● 대학생 김준의 꿈

 

       김준(23)은 점심시간 인터넷을 하던 중 우연히 드림 캠페인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모든 대학생들의 고민이자, 꿈인 등록금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자는 취지로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함께 이야기하던 <등록금 반값>의 꿈을 올리게 되었다.

 

       공감 10개를 받으면 선정후보가 된다는 말에

       장난처럼 친구들에게 부탁을 해 공감을 받기 시작했는데

       선정 후보에 오르고 하루, 이틀이 지나면서 공감수가 늘어갔다.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받으면서 자신의 꿈을 응원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고,

       나 혼자 꾸는 꿈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같은 꿈을 꾸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6,500명이 넘는 사람들의 공감을 통해 드림피플로 선정되면서

       공감의 힘이 얼마나 큰지 느낄 수 있었고,

       처음엔 등록금 때문에 힘들고 우울하다는 넋두리로 시작한 꿈이었지만

       이젠 이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대학생, 학부모와 같은 당사자들 뿐 아니라

       사람들 모두 등록금 걱정을 덜기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면서

       싸이월드와 일촌, 학교와 사회 모두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그림 1] 대학생 김준의 C로그 가기

 

 

 

 

● 국악소년 조잔희의 꿈

 

       선천성 뇌수종으로 오은사에 홀로 남겨진 후 스님들과 함께 자란 잔희는

       초등학교 시절, 어렵게 수술 기회를 얻고 병원으로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잔희는 사고의 충격으로 뇌에서 물이 빠져 치유되었지만,

       함께 있던 원장은 반신불수가 되었다.

       원장이 다친 것이 자신 때문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던 잔희는

       이 사고 이후 더욱 더 소극적인 성격으로 변했다.

 

       그런데 어느 날 우연한 기회로 사물놀이를 접하게 되었는데

       보다 전문적으로 사물놀이를 배워 큰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물놀이를 알리고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

       사물놀이에 재능을 발견해 서원대학교 예술학부 음악학과에 수시합격 했고,

       등록금과 생활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사물놀이를 향한 잔희의 열정과 꿈만큼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혼자만 간직했던 잔희의 꿈이 싸이월드 드림 캠페인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면서

       잔희와 함께 공연을 하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처음부터 큰 무대에 서는 건 쉽지 않겠지만,

       다양한 무대 경험들을 쌓으며 차근차근 배워가려고 노력 중이다.

       그리고 4 9, 잔희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꿈의 멘토 김덕수를 만나

       직접 사물놀이를 배울 기회를 얻었다.

       잔희(19)는 지금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는 꿈을 향해 한걸음씩 달려가고 있다.
       
      


                                                    [그림 2] 국악소년 조잔희의 C로그 가기

 

 

 

● 커피소녀 이승미의 꿈

 

       2009 9, 용접 기술자였던 아버지가 급성 간부전으로 쓰러져

       24시간 내에 수술을 해야 했던 아버지에게 승미는 자신의 간 70%를 이식해드렸고,

       덕분에 아버지는 수술 후 48시간 만에 깨어날 수 있었다.

       수술 후 아직 일을 시작할 수 없는 아버지를 대신해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승미는

       작고 귀여운 노란 트럭에 승미의 커피 전문가 자격증을 내걸고

       엄마와 함께 거리에서 커피 노점 - 빵빵커피를 시작했다.

 

       승미(19)의 꿈은 양식 요리사다.

       중학교 2학년 어린 나이에 제과제빵 자격증을 시작으로

       고등학교 1학년까지 한식, 중식, 양식, 일식 7개나 되는 자격증을 따고,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입학한 조리직업전문학교를 다니면서

       참가한 국제요리대회에서 입상할 정도로 승미는 요리에 푹 빠져있다.

 

       최근 승미는 일주일간 요리 멘토링 수업을 받았다.

       하루 13시간, 힐튼호텔의 박효남 조리장과 아니타 조리장으로부터

       앞으로 승미 레스토랑에서 만나게 될 맛있는 파스타와 샌드위치를 위해 열심히 배웠다.

       승미에겐 멋진 요리사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다.

       이런 승미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늦은 봄, 승미만의 카페 & 레스토랑이 생긴다.

       이제 곧 시작하게 될 승미의 가게에 오는 손님들에게 맛있는 요리로 보답할 생각이다.       
      

                                                    [그림 3] 커피소녀 이승미의 C로그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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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꿈을 이루어 드립니다. 싸이월드 드림 캠페인 


작성 l SK컴즈 에반젤리스트 정순봉 위원 (정순봉의 IT School)
원문 l 
http://jsblab.com/30106939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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