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723 MTV + 싸이월드 = 드림 뮤직 페스티벌. Part 1 김준 위원




지난 4월 포스팅했었던 어린이 대공원에서 펼쳐진 싸이페스티벌을 기억하십니까! [싸월이일 싸이페스티벌] <- 클릭!

그리고 올해 싸이월드의 두번째 페스티벌이 지난 주말 AX홀에서 펼쳐졌습니다.

저는 싸이월드 에반젤리스트 자격으로 초대를 받았고요. 저렇게 offiial 목걸이도 하나 주셔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마음껏 찍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요즘 싸이월드에서 한창 진행하고 있는 드림캠페인을 모토로.

그리고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하는 (그것도 dream을 이룬거니...) 컨셉으로 진행된 축제였습니다.

한국의 아이돌들이 대거 등장을 하고 웹과 모바일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도 되며 또 MTV를 통하여 아시아 10개국에 방송이 된다고 하네요.

바로 공연장을 찾지 않아도 실시간 라이브로 공연을 볼 수 있다니 참 대단한 세상입니다


dream이니. 평창이니. 여러가지 컨셉이 있지만 여기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온 어린 친구들은 일단 자기가 좋아하는 팀을 보러온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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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전부터 줄이 엄청 길게 서있었다고 합니다. 아무튼 더운 날씨였는데도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공연장 밖에서부터 1층로비, 건물 유리벽무대까지 공연포스터와 가수들 얼굴과 여러가지 디자인으로 랩핑이 되어있는데

준비하느라 참 힘들었을거 같습니다. 계속 공연이 있는것도 아니고 1회 공연인데 이렇게까지 정성을 쏟아야하나 존경스러운 마음이...

아무튼 실내는 공연 시작전부터 열기가 대단합니다.

대단한 열기만큼 에어콘도 시원해서 사람이 바글바글하여 덥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싹 없어지더군요.



싸이월드 홍보팀의 담당하시는분이 물도 갖다주시고 자리도 안내해주시고 오피셜목걸이도 챙겨주시고

정말정말 항상항상 너무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정말 몸둘바를 모르겄어요~!




저는 2층에 앉았는데. 2층에는 초대로 온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외국분들도 많고 가족단위로 온 분들도 계시고.

뭔가 1층의 무대앞 스탠딩지역과는 달리 약간 차분한 모습입니다.



8시가 되자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무대의 멀티비젼으로 싸이월드 드림캠페인의 첫번째 드림피플 잔희군의 소개 영상이 나옵니다.




잔희군은 몸이 좀 좋지 않은데 사물놀이를 너무 하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김덕수 사물놀이와 같이 공연도 하고 싶고 가르침도 받고 싶어했었지요. 결국 싸이일촌들이 추천과 투표를 해줘서

드림캠페인의 첫번째 드림피플로 선발이 되고 가르침을 받고 결국 오늘엔 스승님과 같이 무대에 서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페이지를 보시면 잔희군의 이야기가 나와요. 영상도 잘 만들고 음악도 좋고 제가 다 뭉클합니다.

[잔희군 이야기 보러가기] <- 클릭!


공연장 분위기 때문에 저 스토리가 전달이 잘 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저 이야기를 알고나서 이 공연을 보는 사람들은 뭔가 울컥하는 기분이 들지도 모릅니다.



MTV에서 중계를 해서 그런건지 무대배경의 그래픽도 아주 적절하게 멋진 이미지들을 보여줍니다. 저런거 작업하는것도 재밌을거 같은데...



중간에 김덕수 선생님이 잔희군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드림캠페인을 통해 한 아이가 원하는 소원을 얘기하고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그 아이의 꿈이 이루어지게 되는 과정이 이렇게 보여지다니.

몇 달 전만 해도 그냥 잔희군에게는 '김덕수 사물놀이와 함께 무대에 서고 싶다'라는 꿈이 그냥 막연한 생각일지 몰랐는데 지금 모든것이

이루어져서 실제로 한 무대에서 같이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첫 무대가 끝나고 다음엔 가수는 장재인이 등장했습니다
.


 

장재인역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된 드림피플이라서 그런지 드림캠페인에 잘 어울리는 게스트같아요.

역시 아직 경험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무대에서 보여주는게 참 풋풋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아이돌들이 등장하고. 34살 아저씨인 저는 점점 누군지 모르는 게스트들을 보고 있습니다.

그나마 출연진 라인업을 보니 유일하게 아는 게스트 아이돌(?) DJ.DOC 하나 있었는데.

분위기 보아하니 제일 마지막에 등장할거 같고... 그때까지 잘 기다릴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달샤벳이라고 뒤에 멋진 영상이 막 돌아가면서 등장을 합니다.

어쩜 저렇게 다리도 길고 몸은 모델처럼 마르고 높은 굽을 신고 춤도 잘 추는지... 얼마나 연습을 많이 했을지 대단합니다




히트(HITT) 라는 아이돌의 등장. 두둥. 사실 저는 처음봤습니다. 흐흐.

 

제가 중학교때 학교가 등촌동쪽이어서 학교 끝나고 SBS KBS 음악방송 공개방송을 몇 번 지나가다가 본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아이돌이라고 하면 '철이와 미애'가 나오던 시절이었죠. 그때 이후로 이런 아이돌 공연은 처음보는거 같아요. 으하하 ㅜ.




중간에 마술처럼 썬글라스가 생기고 그러던데. 관객들이 다들 우오~ 하면서 환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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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중간에 불꽃도 막 번쩍번쩍 터집니다.


Block-B
라는 팀도 처음봤습니다. 으하하. 아휴 누가누군지 하나도 모르겠네




제가 앉았던 멀리 2층에서도 핸드폰으로 열심히 촬영하시는 분들입니다. 저도 예전에 똑딱이 카메라, 핸드폰으로 힘들게 막 찍고 그랬었는데

집에가서 보면 제가 찍은건 다 흔들리고 인터넷에는 더 좋은 화질이 올라오고 그거보면서 실망하고 그랬던 기억이...



화요비 등장. 옆에서 춤추는 댄서분들이 보기만 해도 힘든 동작의 안무를 하고 있습니다.



알렉스도 등장했습니다. 예전에 알렉스를 가까이에서 본 적이 있는데 생각했던것보다 키가 작아서 놀랬습니다.

역시 신은 공평한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익숙한 멜로디가 나와서 깜짝 놀랐는데 제가 좋아하는 W&Whale이 등장하여 로켓펀치제네레이션을 부르며 시작합니다.

새로나온 신곡도 불렀는데 역시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무대 분위기도 그렇고 음악하고 너무 잘 어울립니다



임정희도 나왔습니다. 어우 그냥 목소리가 쫙쫙 뻗어나가는 느낌. 폭풍 가창력이라는게 이런거군요.

아무리 봐도 무대 멀티비젼의 그래픽들이 너무 잘 만들어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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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마지막으로 인피니트가 등장했습니다. 이름은 들어보긴 했는데 이렇게 공연을 보기는 처음입니다.

34살 아저씨한테는 인피니트보다 인피니티 자동차가 먼저 떠오르는...




무대앞 스탠딩지역의 관객들입니다. 예전에는 막 박수치고 소리지르고 풍선같은거 흔들고 그랬었는데

요즘엔 대부분 사진찍고 동영상찍고 그러더군요. 완전 하얀색 망원렌즈 카메라도 여기저기 보이고.

저보다 더 좋은 카메라들이 많습니다. .ㅜ 갤럭시탭같은거 들고 찍는 사람도 있고.

 

 

MTV + 싸이월드 = 드림 뮤직 페스티벌. 1부 끝~

잠시후 2부에서 계속 됩니다.




작성 l SK컴즈 에반젤리스트 김준 위원 (김준의열린머리속)
원문
http://zuny78.blog.me/130114210254

 


덧글

  • 이재도 2012/05/24 22:37 # 삭제 답글

    내모습 허리 안좋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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